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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의 은퇴 생활, 부채 고민은 캐나다인도 마찬가지?

Myvan 2017. 7. 27. 03:13

캐나다인 중 상당수가 은퇴 후에도 ‘부채와의 싸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CIBC에 따르면, 은퇴자 중 59%가 빚을 지고 있다. 현업 종사자 중 부채가 있는 비율은 이보다 높은 76%다.

크리스티나 크래머(Kramer) CIBC 소매부문 부사장은 “은퇴자들의 평균 부채 규모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래머 부사장은 “주기적인 상환금이 가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부채 탕감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퇴 후에는 일반적으로 연금 이외에는 뾰족한 수입원이 없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크래머 부사장은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특정 시기 안에 빚을 갚아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BC주의 경우 은퇴자 중 59%가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타리오주는 57%, 앨버타주는 5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