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토리
해외여행, 여행자 보험 꼭 필요할까? 본문
캐나다인 중 상당수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 조사에 따르면, 여행시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비율은 41%에 불과했다.
쥴리 바커-머즈(Barker-Merz) BMO 보험 부문 부회장은 “회사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만일의 경우 적절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자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을 경우 치료비로 최대 2만달러를 지출해야 한다.
해외여행시 당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 21%는 주정부나 연방정부가 의료비를 대신 납부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한편 지난 1년간 캐나다인 중 67%가 캐나다나 미국에서 여행을 즐겼으며, 43%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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