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토리
캐나다인도 다른 나라로 이민을 꿀꿀까? 본문
다른 나라에서의 삶을 동경하는 캐나다인은 그리 많지 않았다. 삶의 만족도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로 해석될 수 있다.
앵거스리드의 여론조사에서 캐나다인 86%는 “자신의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미국인 89% 역시 살기 편한 곳으로 모국을 꼽았다. 반면 영국인의 생각은 달랐다. 그들은 50%만이 영국이 최고의 거주지라고 생각했다.
좀 더 세세하게 살펴보면, 무상의료시스템이 캐나다인이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인 67%는 높은 수준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 했다. 하지만 직업 만족도는 그저그런 수준이다. 캐나다인 절반 이상(54%)이 다른 나라에서 더 나은 직업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17%는 미국에 더 좋은 직업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미국인의 입장은 다소 모호하다. 이들 중 상당수(89%)는 가장 살기 적합한 곳으로 자신의 나라를 꼽았지만, 삶의 질에 대한 만족감은 다소 떨어진다. 한마디로 흡족하진 않지만 다른 나라에 가서도 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미국이라는 얘기에 6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아무래도 의료시스템이 가장 문제인 것으로 비춰진다.
캐나다를 짝사랑하는 영국인은 상당수 있었다. 영국인 46%는 자신과 가족들의 삶을 생각하면 캐나다가 살기에 더 좋은 곳이라고 답했다. 캐나다에서 지금 직업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영국인은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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