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토리
밴쿠버 겨울 운전 시야 확보 어려워 위험, 조심 또 조심해야... 본문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속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필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출 전이나 일몰 후에는 시야 거리 확보가 더욱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와 관련해 ICBC(BC차량보험공사)는 “11월에는 운전 환경이 열악해 진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 속도를 평소보다 줄이고 앞 차와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ICBC는 교차로에서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입장입니다. 차량간 충돌 사고 뿐 아니라 보행자 관련 사고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ICBC는 메트로밴쿠버 지역 운전자들을 위한 조언으로 ▲어두운 시간대에 빗길을 운전할 경우에는 도로 상황에 더욱 집중할 것 ▲밤시간대 뿐 아니라 낮에도 후미등을 포함 헤드라이트를 사용할 것 ▲안개 발생 시에는 안개등을 키고, 자동차 창문을 살짝 내려 차량 유리창이 뿌예지는 것을 예방할 것 등을 언급했습니다.
글_마이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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