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토리
암에 걸릴 확률을 알아보니....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암은? 본문
2014년 퀘벡주를 제외한 전국의 신규 암 진단 건수가 13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501건입니다.
2014년 기준 캐나다인의 5대 암 가운데 유방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13.2%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폐암(12.6%), 대장암(11.9%), 전립선암(11%), 방광암(4.9%)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전체 암 중 5대 암의 비중이 절반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해 신규 암환자의 87.8%, 즉 열 명 가운데 약 아홉 명은 50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25세에서 49세는 11%, 25세 미만은 1.2%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성별 통계를 살펴보면, 우선 2014년 새 암환자의 6만9500명은 남성으로, 인구 10만명당 발병률은 약 513건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남성 암 중 가장 흔한 것은 전립선암(21.6%)으로 조사됐고, 다음은 대장암(13.1%), 폐암(12.5%), 방광암(7.3%), 비호지킨 림프종(5.3%)순이었습니다.
여성의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약 490건으로 남성에 비해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전체 여성 암 중 유방암의 비율이 26.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폐암(12.6%), 대장암(10.8%), 자궁암(6.6%), 갑상선암(5.3%)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여성 암 중 이 다섯 가지 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6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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